떼시스의 남자.
댄디가이 수호 점장님이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어서 돌아왔다..



이유인즉슨 얼마 전
여행 겸 일본 커피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서 일본에 다녀왔다고 하는데
달라진 그의 모습에서 패션 또한 영향을 받은게 분명해 보였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떼시스를 찾아가게 됐는데


그의 첫 모습은 평소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로 불리는
소문대로 매장 정리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의 모습이 꾸며진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모 직원에게 물어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소문의 진상이 맞다는 대답뿐..
그의 완벽함에 질투심을 느낀 나는 집요하게 몇 번 더 물어보았다.
그제서야 그는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의 점장님을 두어서 배울 점은 많지만
가끔 힘들 때가 있다고 최대한 완곡하게 얘기하는 듯 했다.


조심스럽게 점장님에게 얘기를 해봤다.
그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동시에 일사불란하게 매장을 정리하는 직원들에게서
평소 그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신입 직원이 들어와서
점장님이 직접 교육을 하였고


때때로 놀라는 모습을 보이곤 했지만


그의 평소 꼼꼼한 성격 끝에
신입 직원은 쉽게 이해하는듯 보였다.
평소 수줍음 많은 성격이지만
일할 때는 세심하고 책임감 강한 그의 모습에서
직원분들은 든든함을 느끼는 것 같았다.

떼시스의 남자, 수호 점장님이 있어
오늘도 떼시스는 든든합니다.

   

2017-11-10
디자인 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