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7년 마지막 출근 날!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으로 서로에게
쓸모없는 선물을 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이렇게 모두가 회의실에 빼곡히 둘러앉아
삼삼오오 모여있는 훈훈한 광경.
각자가 받을 선물을 기다리면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기다리고 있다.


오늘의 MC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동민 실장님이 맡아주셨다.
그의 뛰어난 언변은 좌중을 압도하고
센스있는 단어 선택은
사람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한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사무실을 떠나는 승준 씨.ㅠㅠ
사람들 앞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블로그 출연 지분으로도 만만치 않은 그인데
2년 넘게 일하면서 회사에 성장 과정을 지켜봐 온 사람이기 때문에
많이 아쉬운 부분..


잘 가요 터피~~ㅠㅠ

이제 시간이 되어 쓸모없는 선물하기 행사는 시작되었고,
그중에 가장 임팩트 있는 장면들로만 모아보았다.


첫번째는 콘텐츠팀의 혜정씨가 뽑았다.
겉보기에는 그냥 선글라스 같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ㅎㅎ
사회생활로 지친 사람들에게는 앉아 있을 힘조차 없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안경!
반사된 거울로 누워서도 티비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

아직 적응 못 한 혜정 씨는 실제로는 화살표 방향을 보고있지만
손가락은 위를 가르키고 있는 상황…


궁금한 연수 씨도 한껏 목을 꺾어
해맑게 웃고 있는 혜정 씨를 바라보고


재무팀의 뉴페이스 아영 씨의 차례.
무엇을 보았길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는 표정을 지으시는 아영 씨.


엥?
실체는 바로 계란이었다.
아무리 쓸모없다 해도 계란이 웬 말이냐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내용인즉슨
계란 중 반은 날계란 반은 삶은 계란!
자신의 이마로 계란을 깨 2018년의 행운을 알아보는 콘텐츠가 풍부한 선물이었다!!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영 씨의 적응 기간을 위해
흑기사 2명을 뽑아 서로 계란을 깨기로 했다.
아영 씨가 지목한 사람은 재무팀의 윤식 팀장님과 브랜드관리팀의 동민 실장님.
같은 팀의 팀장을 뽑기는 쉽지 않았을 텐데…
아영 씨를 위해
민감한 얘기는 여기서 하지 않는 거로.


과연 그들의 운명은?


우리가 예상한 대로 참사는 일어났다ㅋㅋ
두 분의 희생으로 행사는 더욱 무르익었다!!


넉살 좋기에 소문난 지성 팀장님.
넉살은 좋으시지만 웃음은 없었다..
무르익은 분위기를 위해


빠르게 행사를 진행하는 동민 실장님.
그가 선택한 건 바로 보온 안대!


안경만 벗었다 하면
이렇게 미간을 찌푸리신다…


직접 착용하시는 퍼포먼스까지


윤식 팀장님의 선물은..


어? 뭔가 불길한데…


뒷모습만 봐도 왜 지금 내가 이걸 쓰고 있는 거지
현실 부정하는 말이 들리는 것만 같은 윤식 팀장님의 뒷모습.


원래 있던 머리처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팀장님.
너무 큐티하시다><


동근 팀장님은 스케줄 때문에 자리에 안 계신 이유로
영상 통화로 대신했다.
기술의 발전이 이룩한 순간이다.


선물은 바로 비누였는데…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 급격히 표정이 굳으셨고
그 후로 팀장님의 음성은 들을 수 없었다..


행사는 그렇게 끝이 나고
오순도순 모여 한해에 대한 얘기를 하면 마무리 지었다!
2017년 모두 고생하셨고 2018년에는 더욱더 화이팅 합시다!!

 

   

2018-1-3
디자인 미디어팀